영어책을 수없이 들고 다니던 나. 한국어 교사를 하면서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다시 느껴 8월 17일부터 영어 낭독 프로그램으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
문법 기초 과정 교재
매일 새벽을 여는 동기들
아침형으로 나를 바꿔준 소중한 영어반을 함께하는 고마운 동기들이 있어 새벽마다 눈과 비로 멍멍 영어를 소리내어 읽는다. 매일 한결같이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앞서 줌룸을 열어주시고 힘주어 가르쳐주시는 이♡향 선생님 정말 정말 대단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월드 포토존에서
어제 이월드에서 이 사진을 찍어준 사람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대구 한의대학교에 공부하러 온 유학생이다. 다같이 사진을 찍으려면 삼각대가 없어서 가까이 있는 분에게 부탁했더니 외국인이다. 짧은 영어로 플리즈~블랑블랑이라고 했는데 그분이 한국어로 말하고 있어요.영어는 잘 몰라요.
하는구나.핫!! 아네 사진 한장 찍어주세요.세로로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다 알아듣고 이렇게 멋있게 찍어줬어. 한국어가 주류라는데 정말이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공부는 나에게 꼭 필요해. 첨부파일 행잉8과 복습. m4a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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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세요?#영어낭독 #한글로영어 #영어조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