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지 충청도 볼거리 국립부여박물관

부여 여행지, 충청도의 볼거리, 국립부여박물관의 연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 부여를 방문했는데 부여궁 남지에 가기 전에 실내여행지로 국립부여박물관을 먼저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었는데 국립부여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비가 많이 왔어요. 그래서 재빨리 박물관으로 향했어요. 그런데 박물관 구경을 다 하고 나왔더니 비가 그치고 있었어요. 한동안 비를 피하기에도 좋았던 충청도의 볼거리였습니다. 그럼 부여 여행에서 방문한 국립부여박물관의 후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문.

충청남도 부여는 여러 여행지를 제외하고 부여 버스 터미널을 기준으로 걸어서 여행하기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 부여터미널에서 내려 걸어서 5분 거리에 부여 정림사지가 있고, 정림사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국립부여박물관, 또 걸어서 10분~15분 정도 거리에 궁남지가 있습니다. 이 세 여행지에서 방향은 반대지만 부소산성, 낙화암도터미널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국립부여박물관도 터미널에서 걸어가기 어렵지 않은 거리로 정림사지를 구경하고 국립부여박물관으로 향하면 안성맞춤입니다. 영업시간 9: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없음 어린이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의 경우 사전 예약 후 가능(기타 전시실 자유롭게 관람 가능)

특별 전시실

국립부여박물관은 특별전시실과 상설전시실이 조금 떨어져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구경한 것은 특별 전시실이었습니다.

내가 갔을 때는 백제 목간 – 나무에 쓴 백제 이야기 전시가 진행 중이었어요. 알아보니 이 전시는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8월부터는 전시 내용이 바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설 전시실

이어서 상설전시실로 향했습니다. 구조는 가운데 공간을 사이에 두고 양방향으로 상설전시실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전시실부터 순서대로 살펴봅시다.제1전시실 충청남도 선사문화대표유적 제2전시실 사비백제, 백제금동대향로 제3전시실 백제불교문화4전시실 기증으로 빛난 문화재사랑

라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전시실은 2전시실과 3전시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상설전시실을 구경하기 전에 이 로비 한가운데 공간에서는 미디어쇼가 진행됩니다. 제가 갔을 때 마침 시간이 있어서 이 레이저 쇼부터 구경했어요. 백제금동대향로, 백제문양전을 주제로 열리는데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이 미디어쇼도 놓치지 마세요.

가장 먼저 구경한 제1전시실은 송국리, 마전리 유적을 중심으로 선사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부여를 중심으로 한 선사시대의 모습은 어땠는지 1전시실에서 만나보세요.제2전시실은 사비, 즉 부여에 백제가 도읍하던 시기에 다양한 유물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충청도 부여를 여행하기 위해 방문하는 국립부여박물관의 가장 큰 핵심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중 대표적인 볼거리는 백제금동대향로입니다.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가장 대표적인 소장품이기 때문에 이렇게 두 전시실에서도 다른 공간에 전시가 되어 있었죠. 봉황 한 마리가 있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백제금동대향로, 제2전시실에서 놓치지 마세요.백제시대에는 불교문화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국립부여박물관 옆에 있는 정림사지가 있습니다.백제 불상도 보이고 백제의 건축기술까지 엿볼 수 있는 공간이어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마지막 기증 유물을 전시해 놓은 공간을 구경하는 것으로 국립부여박물관 견학을 마쳤습니다.이렇게 충청도의 볼거리, 국립부여박물관을 소개해봤는데요. 궁남지, 정림사지와 함께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부여(사비)에 백제가 도읍하던 시기의 문화를 알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이렇게 충청도의 볼거리, 국립부여박물관을 소개해봤는데요. 궁남지, 정림사지와 함께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부여(사비)에 백제가 도읍하던 시기의 문화를 알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국립부여박물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국립부여박물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국립부여박물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충청도여행 #충청도여행지 #충청도의 볼거리 #국립부여박물관 #부여여행 #부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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