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호선 신창 역에서 출발합니다.역을 나와서 앞을 바라보면 왼쪽을 가로지르고 만들어진 국도 21호를 타고 달립니다.예산을 거쳐서 오늘은 수덕사 쪽으로 건너가40번 도로가 아닌, 홍성에 갑니다.홍성 전통 시장을 지나 홍 주 성에 나오고, 홍성 경찰서 앞에서 한참 길을 찾아 우왕좌왕합니다.다시 29번 도로를 타고 달리면 서산 A지구 방조제가 나오고 옆에 자전거 도로가 나옵니다만, 도로는 낡고 사람이 잘 없고 도로가 너무 더럽습니다.이런 도로는 펑크 날 우려도 있고 차도 가장자리를 달리는 자전거 길에 옮겨서 반복할 때에 안면도에 가77호선을 만났습니다.여기도 공사를 하면 복잡하게 얽히고 있군요.최근 도로는 보령에 걸친 도로가 생기고 차가 많이 늘어 더워서 더 복잡하군요.네이버 지도에서 자전거로 길 찾기를 하면 보령에서 안면도와 표시하고 주지만 해저 터널은 자동차 전용 도로이지만, 정보가 틀립니다.카카오 맵은 정상적으로 안내하고 주는데, 카카오 맵은 처음이지만 조금 불편할 것 같네요.돌아가는 길에 길을 잃고 길 찾기를 하면 처음에 출발한 곳으로 안내하고 집까지 보이고 주는데, 곤란했어요.짧은 거리를 두고 멀리 돌아가자는 것?방향 표시가 있는 쪽은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만, 네이버는 그렇지 않고 불편하고 안면도는 처음에는 2차로지만 거의 편도 1차로로 부담이 걸립니다.그리고 오르락내리락하다 점이 많아 체력이 많이 소모하고 힘들었죠.올 때는 해안 도로를 잠시 이용하고 서산에 가서 18시가 넘어 가마이시 면의 고개에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냈습니다.여긴 공기가 좋니 밤하늘에 별도 보이고 밤에는 소쩍새도 울고 있는데 이상한 동물의 울음 소리에 잠을 자지 않고 덮개를 가지지 못한 0시 이후에는 춥고 바닥은 낮 뜨거운 열기로 뜨거워지고 식어 가지 않아서 더 따뜻하지만 피곤한데, 졸리 지도 않고……3시경 철수하고 다시 도로를 달립니다.차가 없어서 좋지만, 야간 사고에 걸릴 확률도 많은데 요즘은 날이 빨리 떠오르고 여행하기에는 날씨만 좋다면 최고잖아?바다에 들어 차양도 하려고 준비를 하고 갔지만 물가가 맞지 않아 그냥 PASS
영목항 원산안면대교전망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구경하는 사람이 많았다.
원산지도
원산도는 어딜 가나 공사를 할 곳이 많아 먼지가 흩날리지만 해변에 연휴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과 캠핑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원활하지 않은 GPS 때문에 끊긴 점을 볼 수 있다. 트렁글은 더욱 심해서 도중에 작동하지 않았다. 최근 들어 트램글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 아무래도 트렁글을 접어서 램블러만 써야 할 것 같아. 전국의 연륙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자전거가 갈 수 있는 곳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