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여행 Day1 – 비행기를 타고 한국인 민박집에 도착할 때까지

여행 일정이 빠듯하니 체력도 절약할 겸, 그리고 공항에 머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아시아나항공 직항을 12시간 타고 갔다. 파리 시내까지 가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보조배터리가 내 휴대폰에 작용하지 않아 마켓에 들러 충전을 구걸했고 그렇게 힘들게 한인 민박 숙소에 도착했다.

#1. 대한민국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탈 때까지…

#1. 대한민국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탈 때까지…점심 기내식?저녁 기내식? 나는 비행기를 타면 기내식이 언제 나오는지 몰라서 나오면 먹곤 하는데 시간 체크하는 법을 알아둬야지 🙂 기내식을 먹을 때마다 느끼는데 승무원분들이 고생하시는 게 느껴지더라. #3. 샤를 드골공항에서 파리시내 말레지구까지긴 비행 끝에 샤를 드골 공항 도착. 유심은 잘 되는지 체크하고 휴대폰을 충전하면서 숙소까지 가는 길을 검색하는 데 1시간이 걸렸다. 다들 파리 여행에 대한 소감을 적어주시고 그냥 따르면 어렵지 않아! 나는 파리 말레프라자 민박집에 가야 해서 Roissy Bus를 타고 opera역까지 갔다.카르네 티켓 구입오페라 역의 모습 처음 타고 파리의 지하철.책에서 2~3일 체류하면 카르네(1회 권 10장)구입이 낫다는 데 카르네에서 구입.그러나, 시외로 갈 때 적용되지 않고 별도 표를 사기도 했다.지하철을 탈때 자동이 아닐 경우 탑승객이 스스로 문을 열어야 했다.나는 전차를 탈때의 그 틈이 무섭지만 파리도 그 틈이 넓었다.뭔가 타고 도착한 Artset Metiers역. 숙소를 찾아 구글 맵을 가동!여행 때 구글 맵은 정말 최고다.그래도 배터리 아웃… 그렇긴 밤 8시가 되려는 것에 숙소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는 무서웠다.근처의 마켓인 “City”에 들러서 충전을 구걸하고 고맙게도 사장(주방장으로 한 듯)이 허락하셔서, 조금이라도 충전하고 다신 구글 맵을 가동하고 찾아갔다.드디어 도착.감기로 몸이 좋지 않아서 일찍 짐을 풀고 씻었다.원래 운동 미션을 해야 하는데(울음)장소도 힘들었고, 내가 그런 겨를이 없이 남은 일정의 숙소와 투어를 신청하기 때문에 가장 늦은 시간인 오전 1시 30분에야 잠들었다.드미트리는 이런 것이 힘들다-:)그래도 여러분들 이해하셔서 좋았다.#4. 숙소의 파리·말레이시아 플라자 민박파리 말레프라자 민박집에서 내가 쓰던 방 모습을 마이리얼 트립에서 사진을 가져왔다.원래 에뜨알 민박을 예약했는데 이미 예약이 되어 있어서 첫날만 여기에 하고 사장님이 짐은 옮겨주신다고 하셨다. 숙소는 깨끗하고 샤워실이 작은게 아쉽다. 조식이 정말 맛있다. 주방에서 접시에 담아와 방에서 룸메이트들과 함께 먹는다. 나는 조식 투어가 있어서 급하게 먹고 바로 출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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