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을 보고 나왔습니다

추석연휴때 온가족이 영화를 본다는게…쉽지않은일이겠지?? 올 봄 설 연휴에는 제주도에 가서 편하게 지내고 있는데 이제 언니들도 귀찮으시겠어요~ 본가에 가서 점심은 엄마가 해놓은 밥을 먹고 근처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추석 영화 타짜를 봤어요~

아! 그들은 반지의 비밀일기를 보내요 어른들만 룰루랄라 추석 영화에서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타짜: 1편만 보기 때문에.. 이게 후속작이라고 생각했다는 출연진은 류승범, 박정민, 최유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김희원 여기서 제가 모르는 출연자들도 있었거든요~ 전혀 정보없이 봐서… 처음에는 감기약 증상으로 졸다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저는 영화의 스토리는 여기서 밝히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포스팅을 하고 싶은 이유는 타짜 임지연이라는 배우를 보고 충격적이었습니다. 극중 타짜 영미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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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가련한느낌의 바비인형같은느낌에 정말이쁘다~~생각했는데, 반전이 많이 나와요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복고풍 컨셉의 옷들도 보는 내내 저는 임지연 배우에게 눈길이 끌렸어요~

마치 소주 광고를 연상시키는 밝고 웃는 게 예뻐 보이는 배우라 여자인 제가 봐도 홀딱 반했는데… 함께 호흡을 맞춘 이광수 씨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위에 긴머리는 가발이고, 원래 머리는 탈색한 핑크톤… 산뜻하고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 같아요~ 옷과 머리만으로도 카멜레온같은 분위기변화가 있는 임지연 목욕도 예쁘게 하고 입에 잘 어울리네요 웃음

비비드한 화사한 톤의 옷으로 강렬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웃지 않으면 새침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시대적인 느낌을 표현했는지 이광수와 가짜 부부로 나올때 케미스트리는 복고풍 옷으로 트위드자켓부터 레드코트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코발트 라운드넥 코트도 원피스처럼 벨티드로 입는 모습이 너무 발랄해보였어요~

비비드한 화사한 톤의 옷으로 강렬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웃지 않으면 새침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시대적인 느낌을 표현했는지 이광수와 가짜 부부로 나올때 케미스트리는 복고풍 옷으로 트위드자켓부터 레드코트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코발트 라운드넥 코트도 원피스처럼 벨티드로 입는 모습이 너무 발랄해보였어요~비비드한 화사한 톤의 옷으로 강렬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웃지 않으면 새침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시대적인 느낌을 표현했는지 이광수와 가짜 부부로 나올때 케미스트리는 복고풍 옷으로 트위드자켓부터 레드코트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코발트 라운드넥 코트도 원피스처럼 벨티드로 입는 모습이 너무 발랄해보였어요~또 다른 반전매력…시사회장에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매력미를 물씬 풍겼지만 머리도 자르고 눈썹의 각도를 바꿔서 다른 사람들처럼 분위기를 또 바꿔주었어요~ 극중에서는 약간 갈매기 눈썹이었지만 시사회장에서는 일자 눈썹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에요~ 90년생이니까 이제 서른이지만이제 5년차 정도 된 것 같아요 작품 내역으로는 제가 본 적이 없는 영화라서.. 앞으로 기대에 찬 배우인 것 같아요 타짜, 저의 평점은 별 5개 중에 3개입니다~~^^ 나머지 여러분들이 보시고 판단해 주세요남은 연휴기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타짜 #타짜임지연 #타짜영미 #임지연 #추석영화 #원아이드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