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두 번째 포터블 스마트폰
과거와 미래 예이전에 모토로라에서 레이저 디자인으로 폴더블폰을 출시한다고 발표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하단이 튀어나오고 상단 디자인도 매우 유사한 모습으로 2019년 첫선을 보였다.2019년 출시된 첫 폰은 E-sim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불량이 많았으나 2020년 출시된 5G 모델은 많은 개선작업을 거쳐 출시되었다.
스냅765G 칩셋과 8기가램을 탑재해 내부 메모리는 256기가그램으로 확장할 수 없다.코닝사의 고릴라글라스5와 알루미늄프레임에는 7000시리즈(아이패드 프로3세대가 6000시리즈를 썼지만 휘는 증상이 생겼다)를 쓴 점으로 미뤄 재질은 잘 쓰고 있다.
개봉기
내가 이걸 사다니… 요즘 트렌드인 간소한 박스가 아니라 아주 예쁜 박스에 담겨져 있다 마치 스탠드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다.
앞면에는 휴대전화가 구부러지고 뒷면에는 액세서리가 든 상자가 있다.
구성품 박스는 삼각형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안경집 같다. 자석으로 개폐 가능하며 설명서, 충전기, 이어폰 잭이 있음.
접었을 때 앞면에는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있다. 카메라는 사실상 4800만 화소인데도 4개의 픽셀을 하나로 묶어 1200만 화소가 됐다. (픽셀을 맺으면 빛을 더 받아들이고, 저조도가 좋다고 들었다.)
뒷면에는 모토로라의 로고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됐다. 리뷰로 보니 좋은 위치라고 하는데 나는 불편했다. 불편한 이유가 열렸다 열리면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위쪽 패널 쪽에 있다. 지문인식센서를 누르려면 상당히 손가락을 숙여 인식해야 한다.
펼쳤을 때 꺼내면 6.2인치 디스플레이가 나와 액정의 품질은 정가 1400달러짜리에 들어갈 수 있는 품질이 아니다 만져보니 꽤 울퉁불퉁하고 하얀 화면에서 고르지 못하다.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5G 제품은 스냅드래곤 765G를 탑재했다. 긱 벤치를 돌려보면 싱글 코어 587점에 멀티 코어 1632점이 나온다. 수치적으로는 스냅드래곤 845와 비슷하다고 한다.
모토로라의 폴더블이어서 그런지 재미있는 기능이 있다. 과거의 피처폰과 같은 모습으로 휴대전화 인터페이스를 바꿀 수 있다.전면 디스플레이에서는 앱을 추가해 유튜브를 보거나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준다. Z플립3도 되나? 그건 잘 모르겠어..
카메라에는 다기능이 갖춰져 있었다. 디자인만 조악할 뿐 야간모드, 프로모드, 인물모드 등 다양한 카메라모드의 지원과 4K까지 지원되는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왼쪽:레이저 폴더블, 오른쪽:갤럭시S21 사진 비교는 나중에 자세히 해보자. 못 쓸 정도는 아닌 것 같아.
통화, 메일, 재해 메일의 수신이 모두 가능하다. 다만 행상닷컴에 따르면 가급적 SK 사용자만 쓰라고 했다.Sk7 모바일, USIM을 사용하고 있지만 자주 사용하고 있다.
개봉기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수리에 관해 업로드한다.
추가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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